Home > 연세동아리 소개
연세(yonsei)의 '연(延)' + 그림자 '영(影)'의 합성어를 쓰고 있는 연영회는, 간단하게 말하면
‘사진동아리’입니다. 원래 존재하지 않다가 빛을 통해 나타나는 그림자처럼 빛을 통해 사물의 새로운 모습을 창조해내는 과정-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회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흑백필름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현상, 인화하는 작업까지 일련의 과정을 모두 자신의 손을 으로 직접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수동필름카메라라고 불리는 35mm SLR(일안반사식 카메라)을 사용하며, DSLR(디지털 일안반사식
카메라)은 SLR과 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급형 컴팩트 카메라는 동아리 내에서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매주 목요일 집회시간을 통해 간단한 이론을 배운 뒤 매주 일요일 출사를 나가 배운 내용을 실습하고,
다음 집회에 서로의 사진을 보며 느낌을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1학년들은 이렇게 익힌 내용을 바탕으로 1학기 대동제와 2학기 연고전 동안 축제 곳곳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 백양로에서 보도전을 하게 됩니다.
겨울방학이 되면 1학년 전체가 하나의 주제를 정해 신인사전전을 합니다. 그리고 신인전을 거쳐 준회원이
되면 여름방학에 있는 정기사진전에 참여할 자격이 생깁니다. 정기전은 자신이 찍고 싶었던 사진은 무엇이든, 어떤 방식으로든 찍어 전시할 수 있습니다.

학점과 취업에 대한 압박으로 건조해져만 가는 대학생활 속에서 약품냄새 나는 암실에서 동기들과 ‘함께’
하는 공동작업을 통해 성취감, 사람 사이의 정, 사진에 대한 추억... 더없이 소중한 것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람이 좋고, 사진이 좋은 사람들이 모인 연영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