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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기행 동아리 산 하 사 랑

07학번 신입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 (이제 저희
06학번들도 헌내기 소리를 들을 시간이군요ㅠㅠ)
제가 작년에 그랬듯이 여러분들도 새롭게 대학생활을
시작하며 설렘과 기대감에 차있겠지요.
많이들 들어보신 얘기겠지만 대학생활은 정말 자기가
하기 나름입니다. 고등학교 때까지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고민할 필요가 별로 없었지만, 대학생에겐 ‘꼭 해야만 하는 일’ 이라는 것이 없기 때문이죠.
(시험 기간에 술 먹고 뻗어도 상관없어요ㅋㅋ) 이렇게
자유로운 시간이 많은 만큼 그 시간들을 어떻게
채워나갈지가 중요하겠죠? 자~ 아늑한 동방과 끈적~한
인연, 생에 다시없을 소중한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연세 역사기행 동아리 산하사랑을 소개합니다!!

우리 산하사랑은 1988년에 창립된 뼈대 있는 동아리에요~ 07학번 여러분들이 현역일 경우 88, 89년생인 걸
생각해보면 어느 정도인지 아시겠죠?ㅋㅋ
우리 동아리의 가장 큰 행사는 역시나 역사기행인데요,
산하사랑은 일 년에 4번 "봄, 여름, 가을, 겨울 역사기행"을, 또 봄~여름 사이와 가을~겨울 사이에 2번의 소 역사기행을 갑니다.
역사기행은 뭐라 말로는 표현할 수는 없는 미묘한 맛이 있는 기행이랍니다.
그 깊은 맛은 산하사랑인이 되어 추억을 쌓아나가면서 점점 알아갈 수 있어요^^
거칠게나마 역사기행의 의미를 표현해 볼게요. 많은 대학생들은 도심 속에서 네모반듯한 벽돌에 둘러 싸여 딱딱한 아스팔트를 걸으며 서로의 이기심을 채우는데 길들여져 있습니다. 산하사랑은 이 거미줄을
탈피하고자 하는 노력의 한 방편으로 '여행'을 택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단지 여행으로써만 머물러
버린다면 그것은 여행하는 동안의 기분전환일 뿐 더 이상의 다른 의미를 부여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여기에 '역사'라는 단서를 붙였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땅에는 오천년 전부터 사람이
살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와 같이 한반도에 삶의 터전을 두고 생활했던 민중들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며 어떤 고난과 괴로움을 겪고 생활했는가, 또한 그러한 어려움에 어떻게 대처 했는가 등을
알아봄으로써, 우리가 현재의 생활 속에서 이를 어떻게 적용시킬 수 있는지를 고민해 보는 여행, 이것이
역사기행입니다. 대학생으로서 공유할 수 있는 순수한 역사의식을 길러 나가는 소중한 자리이지요.

여행 외에도 산하사랑은 여러 행사를 갖는 답니다.
우선, 매주 세미나를 통하여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한
공부를 하며, 이 세미나는 발제를 통한 토론형식으로
진행됩니다. 4월에는 84학번 동아리 창립멤버부터 모여
동아리의 창립을 축하하는 창립기념엠티가 있습니다.
5월에는 아카라카를 함께하고, 6월말에서 7월초까지 농활을 다녀옵니다. 9월 초에는 동아리 체육대회가 있으며,
9월말에는 고대 교류동아리 ‘일사’와 함께 연고전을
즐깁니다. 11월에는 재학생들을 중심으로 총 엠티를
다녀오고, 다음해 1월에는 마지막으로
L.T(Leadership Training)를 갑니다.
L.T는 새로운 학번으로 동아리 운영권이 넘어가면서
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얘기들을 서로 나눠보고 토론하는
자리입니다. 물론, 위에 소개한 행사 외에도 동아리
사람들끼리 가는 각종 엠티와 소풍도 많답니다.^^
이런 각종 공식행사와 비공식모임들을 통해 산하사랑
인들은 소중한 추억과 인연을 다져가는 거죠~!!
산하사랑이 여러분에게 후회 없는 선택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오세요~ 산하사랑으로!! ^-^
모든 신입생 여러분들이 빛나는 대학생활을 시작하시길
기원하며 글을 줄입니다.